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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베린은 중국과 인도의 전통의학에서 오랫동안 이용된 식물 유래 성분으로 이상지질혈증, 제2형 당뇨병, 대사증후군, 심혈관질환, 항기생충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베르베린은 서구 일부 기능의학 의사들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레곤포도나 매자나무에서 추출된 이 알칼로이드 성분이 그닥 당뇨병에는 권장되지 않다는 것입니다. 


베르베린 보충제 이미지


베르베린, 당뇨에 효과 있지만

베르베린 추출물(베르베린 염산염)은 강력한 저혈당 효과가 있으면 1990년 경부터  인슐린과 체지방 분포를 낮추면서 혈당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물질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연구를 통해 제2형 당뇨병의 일반적 1차 치료제인 메트포르민과 유사 하다는 평판을 얻었습니다. [1]


베르베린, 당뇨병 효능 메커니즘 불분명

그러나 베르베린 추출물은 메커니즘이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지 불분명합니다. 오랫동안 기생충에 의한 장 감염(지아르디아증)에 치료법으로 이뤄지기도 한 항균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은 피해야 합니다. 베르베린 장기간 복용은 심각한 위장 부작용 격을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당뇨병 개선과는 맞지 않습니다.


흡수 장애는 베르베린의 당뇨 개선 이유일 수 있어

흡수 장애(위장 부작용)은 베르베린이 식후 혈당을 낮추는 주된 이유일 수 있습니다.  베르베린은 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포도당 및 잠재적 다른 중요한 영양소의 흡수를 하지 못하게 합니다.[2]  제2형 당뇨병 연구에 다르면 베르베린 설페이트를 복용한 피험자의 30% 이상이 소화장애, 메스꺼움, 설사를 포함한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30%는 굉장히 높은 분포입니다.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은 장내에서 흡수되지 못하고 바로  통과해 체외로 나가 버립니다. 이런 장내 흡수 장애는 베르베린이 혈당을 낮추는 방식일 수 있습니다.  특히 탄수화물 흡수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베르베린 장기 복용은 조심해서

어떤 면에서는 탄수화물을 덜 흡수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나 혈당을 낮추는 데는 도움이 될지 모르나 장기적으로 다른 영양소 흡수나 장 건강에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베르베린은 항기생충 작용을 하는 항균제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베르베린을 복용하더라도 3개월 이상 복용하는 것은 피하세요.


[1] Zhang, H., Wei, J., Xue, R., et al. Berberine lowers blood glucose in type 2 diabetes mellitus patients through increasing insulin receptor expression. Metabolism 2010; 59:285–92.

[2] Pan, G. Y., et al. Inhibitory action of berberine on glucose absorption. 2003 Dec; 38(12):911–4.



항암치료로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하면  암세포 뿐만 아니라 정상 세포도 손상시킵니다. 이런 치료법은 신체의 건강한 조직에 심각한 손상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이런 치료법에는  항산화 물질과 천연 화합물을 이용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건강한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또는 복구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는 세포 DNA를 손상시키고  체내에 활성산소를 생성합니다.  이때 천연 산화 방지 물질은 화학 요법과  방사선 요법으로 생기는 세포 손상을 막고 유리기(Free radicals, 활성산소) 생성을 늦추게 합니다.

오늘은 항암 요법/ 방사선 요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 산화 방지제를 알아 봅니다. 이 정보를 참고자료 이외에 치료 용도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아래 소개되는 식품이나 물질들은 효능과 함께 부작용도 있습니다.  부작용은 이 글에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블루베리, 포도의 프테로스틸벤

블루베리와 포도에서 발견되는 라스베라트롤계의 항산화제인 프테로스틸벤(pterostilbene)은 방사선 치료로 인한 손상을 억제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프테로스틸벤은 방사선 치료로 인한 손상을 억제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귤껍질 등에 함유된 천연 항산화제인 살베스트롤(Salvestrols)과 같이 복용하면 안됩니다.

민트, 로즈마리 등 허브

민트, 로즈마리, 바질, 백리향, 박하 같은 허브는 방사선으로 인한 손상을 예방하고 염증을 줄이고 암세포를 죽이는 것과 같은 많은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아쉬아간다

'인도인삼'으로 불리는 아쉬아간다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항암 치료하는 동안 높은 수준의 에너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 2주전에는 복용을 멈춰야 합니다.

알로에

알로에는 몸에서 방사선을 제거하는 '리그닌'과 결합된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라비올라

그라비올라를 화학요법 동안 복용하면 탈모와 메스꺼움, 관절 통증, 전반적인 불쾌감 및 에너지 손실같은 부작용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켓츠클로

켓츠클로(고양이발톱)은 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로 인한 DNA손상을 개선하고  백혈구 감소증 및  면역 세포 손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항암 중인 환자의 탈모, 체중 감소, 메스꺼움 및 2차 감염같은 부작용을 감소 시킵니다. 하지만 수술 2주전 2주 후까지는 복용하면 안됩니다.

아마씨

아마씨는 방사선 치료 기간 중이나 후에 방사선에서 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과,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

사과와 적포도주 그리고 양파에서 발견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퀘르세틴은 종양 세포의 전파를 저지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클로렐라, 스피룰리나

조류인 클로렐라와 스피룰리나는 암이 재발하는 것을 막고 면역 체계를 재건하는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황기

황기는 방사선 치료 도중 면역 계통을 강화하고 T세포와 자연 살해 세포를 잘 작동하게 합니다.

버섯

버섯류는 면역 계통 및 전반적인 함암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강황의 커큐민 성분

커큐민은 방사선 치료와 화학요법 중에  복용하면 건강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커큐민은 방사선 요법 및 대부분의 화학 요법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일부 화학 요법은 방해 합니다.

마그네슘

화학 요법을 받는 사람들은 종종 마그네슘 수치를 고갈시킬 수 있는 구토와 설사를 자주 합니다. 또한 시스플라틴과 같은 여러 항암제가 마그네슘 수치를 낮춥니다. 그래서 마그네슘을 충분히 공급해줘야 합니다.  

이외에도

  • 다시마 같은 요오드가 풍부한 음식
  • 밀크시슬
  • 겨우살이
  • 십자화과 채소
  • 오미자 (하지만 타목시펜과 같이 복용하면 안됩니다.)
  • 셀레늄(셀레늄은 화학요법과 방사선 요법 효과를 향상시킵니다. 또한 정상 세포 독성을 감소시킵니다.)
  • 비타민C
  • 비타민D(암 예방과 치료에 중요한 비타민입니다.)
  • 비타민E
  • 유청단백질
[공지] 이 자료는 인터넷의 자료를 정리한 것으로 참고 이외에 어떠한 치료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위의 항산화성분들의 일부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방해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비타민D는 체내 칼슘 흡수를 돕고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그리고 뇌졸중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와 기사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찾아보면 조금 상반된 연구들도 많습니다.

1. 비타민D는 뇌졸중 결과를 개선시킨다.

비타민D 보충제는 뇌졸중 결과를 크게 개선시킵니다. Journal of Clinical Diagnostic Research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은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과 함께 허혈성 뇌졸중과 관련있습니다. 허혈성 뇌졸중은 혈전이 뇌의 혈관을 막아 혈약이 뇌로 흐르지 못해 몇분 안에 뇌 세포가 죽기 시작합니다.

비타민D 결핍과 뇌졸중 사이의 연관성 연구에서 비타민D를 투여받은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서 뇌절중 척도가 개선되었습니다.

연구자들은 허혈성 뇌졸중 환자들에게 비타민D 상태검사는 필수적이며 비타민D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려면 보충제를 사용해야 합다고 합니다. (1)





2. 뇌졸중 위험을 줄이기 위해 비타민D를 따로 보충할 필요는 없습니다.

 비타민D 수치가 미래에 걸릴 수 있는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연구 결과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뇌졸중 위험을 줄이기 위해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해야 할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뇌졸중을 앓는 사람들은 심각한 비타민D 결핍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았습니다.


최근 조사한 과거 연구에 따르면 매우 낮은 비타민D 수준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뇌졸중 위험이 증가한 것을 발견(2) 한 반면,  올해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칼슘과 함께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하먄 뇌졸중 위험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3)

연구에 관여하지 않은 사우스케롤라이나 의과대학 신경과 전문의 타냐 투란 박사(Dr. Tanya Turan)는 비타민D가 과도하게 섭취되면 체내 독성 수준으로 축적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인들은 대부분 비타민을 더 많이 섭취할수록 건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균형 잡힌 정상 식이요법으로 먹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비타민 보충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식이요법과 가벼운 햇빛 노출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비타민D 결핍은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장 흡수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영양이 부족한지 말입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뇌졸중을 앓았던 사람이나 현재 앓고 있는 사람들은 비타민D 수준을 관찰하고 부족할 경우 보충해줘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 문제없는 일반인은 평상시 이유 없이 비타민D 섭취를 의도적으로 늘릴 필요가 없습니다.

Pickled-garlic-항암-마늘짱아찌

개그맨 유상무씨의 항암치료 음식들을 소개해 봅니다. 항암 중이거나 준비 중이신 분들은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환자의 매우 개인적인 경험임을 감안하시고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 할지라도 누군가에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개그맨 유상무씨(38세)는 2017년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습니다. 이전에 유상무씨는 가족력도 있어서 언제 암에 걸릴 지 모른다는 생각에 자주 건강 검진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건강 검진에서 대장암 종양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후 국립암센터에서 대장암 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받았습니다.



2018년 8월 소식을 보면 아직 완치 판정은 나지 않았으며 재발 할 가능성 때문에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12월 현재 유상무씨는 건강을 거의 다시 찾았고 결혼을 했습니다.

유상무씨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그가 항암제 치료 기간 동안 먹었던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마늘 장아찌

마늘장아찌를 가장 먼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약을 하루에 30~40알 정도를 먹었는데  구토 증세와 입맛이 없어져 굉장히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런 와중에도 3끼를 다 챙길 수 있었던 것은 마늘장아찌라고 합니다.

" 몸이 필요로 해. 이 음식이 막 먹고 싶어지고.. 본능적으로 몸이.. 이 음식이 항암에 좋고  죽은 세포들을 살릴 에너지가 있는 걸 맛이나 학습으로 아는 게 아니라 몸이 먼저 알아요. 그래서 보면 딱 땡기는 음식이 있어요.  그중에 1등이 저는 마늘이었습니다."

유상무씨는 생마늘은 부담이 되어서  마늘 장아찌로 담가서 먹었습니다.  새콤달콤한 마늘장아찌는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유상무씨는 한 끼를 먹을 때 마다 약 20~30알 정도를 먹었습니다. 유상무씨에겐 항암제보다 더 중요한 반찬이었다고 술회합니다.

생마늘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크지만 냄새가 독하고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어  마늘 장아찌로 먹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장아찌의 신맛은 소화효소분비를 촉진시키고 입맛을 당기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늘 항암

마늘은 망간, 비타민b6, 비타민C, 셀레늄 등 영양이 풍부하고 면역 체계를 향상시키는 음식입니다. 마늘은 또한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몸의 염증을 유발하는 유해산소로 부터 오는 암과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실험실 환경에서 마늘은  종양의 성장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늘의 주요성분인 알리신의 강력한 효과 외에도 마늘에는 암과 싸우는 케르세틴이 들어 있습니다 .

카레

카레 항암작용

"입맛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밥을 먹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현미나 이런 것은 욕심인 것 같고... 쌀밥이나 본인이 맛있는 것을 먹는 게 좋아요. 그래서 저는 카레를 많이 먹었었어요."

항암치료 할 때 특히 땡겼다고 하는 카레는 몸에도 잘 맞았다고 합니다.

카레 항암 

암 세포 이식 마우스에서 순수 카레 섭취의 항암 작용[1] [2] 이 연구에서 카레의 주재료인 강황의 커큐민 성분이  세포 사멸에 영향을 미쳐 여러 종류의 암세포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연구자 들은 커큐민(curcumin)이 다양한 메커니즘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종양 세포를 죽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버섯

"어떤 종류의 버섯도 상관이 없습니다. 비싼 꽃송이 버섯이 아니라도 모든 버섯이 몸에 좋다고 하니까.  송이버섯, 능이버섯, 석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유상무씨는 밥으로 먹기 힘들 때는  믹서기에 버섯을 갈아서 이용했습니다.  버섯을 우려낸 물과 버섯가루를 넣어 밥을 해 먹었습니다. 버섯은 다양한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버섯 항암

2000년에 Cancer Research UK와 Strathclyde 대학이  여러 종류의 버섯과 암 관계를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이 조사에서   버섯 추출물이 질병과 탈모를 포함한 화학 요법과 방사선 요법의 부작용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연구는이 버섯이 면역 체계를 자극하여 질병과 싸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버섯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미역국과 사골국

유상무씨는 국종류를 간이 쌘 찌개류 보다는 맑은 미역국 종류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고기가 먹고 싶을 때는 한 주에 한두번 기름기를 걷어낸 사골국을 먹었습니다.

미역의  주 영양소이자  암 예방 성분은 요오드,  후코이단, 푸코스테롤입니다.  또한 해조류의 대표격인 미역에는 알긴산과 펙틴산 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미역이 대장의 운동을 도와 변비 및 대장암을 예방합니다.

명이나물

명이나물 항암

반찬 중에서 도움이 되었던 것은 '명이나물'입니다.

"명이나물을 어떻게 드시면 되냐면... 장아찌로 담그셔서 드시면 되게 좋아요. 입맛에도 좋고 잘 버틸 수 있게 해준 것 같아요.  마늘이랑 같은 느낌이에요."

명이나물은 마늘에도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이 있습니다.  알리신은 항암 및 항균 효능이 있어 염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성분입니다. 또한 콜레스테를 생성을 억제하고 자양강장, 피로회복, 감기, 혈관질환 및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줍니다.  명이나물은 비타민C도 풍부합니다.

복숭아

"신기했던 게 귤이나 수박 이런 것은 손이 안 갔어요. 이 몸이 아는 것 같았어요. 항암주사를 맞으면 입이 굉장히 텁텁해져요.  견디기 힘들 만큼 입이 마르는 현상, 구강에서 악취가 난다든지 그럴 때는 복숭아를 계속 먹었어요. "

 토마토 주스, 알로에 주스

"음료같은 경우에 저는 두 가지를 먹었어요.  토마토 주스를 매일 아침마다 먹었구요.  점심이나 저녁때에는 알로에 주스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액기스나 진액은 항암 중 피해야 합니다."

"몸에 좋다고 해서 예를 들면 홍삼즙이라던지 아니면 마늘즙이라던지 이런 액기스들은 항암하실 때 피하셔야 합니다. 그런 것들이 몸에 안 좋아서 피하라는 게 아니라... 항암약이나 항암주사 등으로 간수치가 굉장히 높아져요. 이런데 만약  액기스 건강식품을 먹는다 그러면 간이 버텨내 질 못합니다. 함부로 드시지 마시고 하루 세끼 꼬박꼬박 드세요. "

혈당에 좋은 음식

당뇨병 환자들은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항상성을 유지하지 못해 혈액에 당이 축적되고 피는 걸쭉해집니다. 이를 고혈당이라고 합니다. 고혈당은 갈증, 빈뇨, 전신통증 부터 쇼크, 심혈관 질환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런 고혈당을 낮추는 방법중 하나는 식이요법입니다. 어떤 음식을 먹으면 탄수화물의 작용에 의해 혈당은 높아집니다. 어떤 음식은 혈당에 큰 영향을 주지 않기도 합니다. 이런식의 개별 음식 섭취 후 혈당의 상승 정도를 수치로 표현한 것이 바로 혈당지수( Glycemic index; GI)입니다. 각 식품에는 고유의 혈당지수가 있습니다.




혈당지수 분류법
[사진] 혈당지수(GI) 분류법
  • 혈당지수가 55 이하이면 저혈당지수 식품
  • 56∼69이면 중혈당지수 식품
  • 70 이상이면 고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

혈당수치를 낮추는 기초 식사 방법

가장 효과적이고 기초적인 혈당지수 감소 방법입니다.
  1. 주식인 흰쌀밥을 잡곡밥으로 대체하면 혈당지수 감소효과는 최대화됩니다.
  2. 음식을 골고루 혼식하면서도 혈당지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소개할 식품등과 함께 탄수화물이 거의 들어있지 않은 육류, 닭고기, 생선, 어퍠류, 계란 등을 같이 섭취하면 혈당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건강의 기초는 역시 균형잡힌 영양소 섭취입니다. 무리한 당뇨 식이요법은 건강을 데려 해칩니다.
  3. 물을 많이 마시고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물을 자주 마시면 혈당이 올라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갈증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신체는 물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단, 신부전증 등 합병증이 있는 당뇨환자는 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4. 식사를 거르면 다음 식사 때 식후 혈당은 급상승 합니다. 특히 아침식사를 거를 경우 정도가 심해집니다. 이는 해외 연구결과로도 나와 있습니다.
  5. 레몬이나 식초등 산성분의 신맛이 있는 드래싱 재료를 채소/생선에 같이 곁드리면 혈당지수를 낮출 수 있습니다.

고혈당을 낮추는 음식들

위 혈당지수를 토대로 고혈당을 낮추는 식품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먼저 알아 둬야 할것은 꼭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만을 섭취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GI가 낮은 음식만을 섭취하면 영양불균형을 초래합니다. 지수가 낮은 음식을 적절히 이용해 식단을 짜야 할 것입니다.

[주의] 아래 소개되는 음식들은 각각 다르게 반응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골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다시마. 김. 미역 등 해조류

국립보건연구원의 '해조류 섭취와 당뇨 발생 연관성'이라는 연구에 따르면 적정 수준의 해조류 섭취는 당뇨병 발병 위험을 약 20% 낯춘다고 합니다.

다만 과도한 해조류 섭취는 지나친 요오드 섭취로 이어져 갑상선 질환 위험을 높이는 등 건강에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호밀빵. 통밀빵. 통보리빵

일단 밀가루로 만들어진 빵종류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고 혈당 수치를 급격히 올리는 식품입니다. 다만 몇몇 빵은 그렇지 않습니다. 통밀빵, 통호밀빵, 통보리빵 등 거친 입자의 빵은 수치를 급격히 올리지 않습니다. 이 빵들은 대체적으로 GI점수가 55이하입니다. 겉껍질만 제거한 곡물은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섬유질은 소화를 지연시키고 혈당을 천천히 올려 수치를 안정시킵니다. 또한 일부 원시 밀 종류는 포도당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유전자를 억제한다는 학계 보고가 있습니다.

다만 잘 정제된 밀가루에 호밀 몇개 들어있는 빵이나 너무 잘 갈린 호밀가루로 만든 호밀빵 등은 일반 빵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들

주스 등으로 가공되지 않고 건조되지 않은 생과일은 대부분 생각보다 GI점수가 낮은 편입니다. 대체적으로 과일은 떡종류(82)나 쌀음료(92)에 비하면 상당히 낮습니다.  과일중에서도 파인애플(65), 복숭아(56), 바나나(55), 수박(53)은 비교적 높은 편이고 포도(48~50), 감(37~48), 귤(33~50), 사과(33~36), 블루베리(34) 등은 낮은 편입니다

망고(49), 멜론(41), 키위(35), 자두(34), 레몬(34), 배(32), 오렌지(31), 자몽(31), 딸기(29), 살구(29), 아보카도(27)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 포도, 사과의 섭취는 제2형 당뇨병 발병을 유의적으로 낮추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 참마(마)

오래전부터 당뇨 식이요법으로 이용되어온 식품입니다. 고구마는 GI지수가 낮지만 영양은 높은 편입니다. 고구마는 많은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어서 당뇨병 환자에게 유익한 식품입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구마 섭취는 당뇨병의 일부 지표를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와 비슷한 식품으로 참마가 있습니다. 참마는 혈액속의 당을 세포로 흡수시키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낮추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감자대신 고구마나 참마를 먹으세요.


귀리(오트밀)

적정 수준의 귀리 섭취는 고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귀리는 GI점수가 55이하이며 베타글루칸이 들어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베타글루칸은 식후 포도당과 인슐린 반은성을 감소시키고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합니다. 또한 혈당을 조절하고 혈중 지방성분을 감소시켜 혈액이 걸죽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연구] 오트밀은 식사후 포도당과 인슐린 반응을 대조 식사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본 연구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귀리 섭취가 포도당 조절 및 지질 프로파일에 미치는 유익한 효과를 밝혀냈다. [출처]


견과류

호두, 땅콩, 피스타치오, 아몬드, 잣 등 대부분의 견과류는 식이 섬유가 풍부하고 GI점수가 55이하입니다. 견과류는 혈압을 조절하고 혈중 지질 수치를 개선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탄수화물 함량이 낮은 견과류를 섭취하면 식후 혈당 상승과 인슐린 효과를 감소시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견과류는 제2형 당뇨병 발병을 낮추는 것과 관계가 있는 마그네슘이 풍부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다만 대한 당뇨병학회에서는 적은 양으로도 높은 열량을 낼 수 있으므로 섭취량을 너무 많이 가져 않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콩과 식물

가공되지 않은 콩(대두), 완두콩, 병아리콩, 렌틸콩 등은 물론 혈당지수가 낮습니다. 콩은 비타민B군이 풍부하고 마그네슘 등 다양한 무기질과 섬유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호비라대학(URV) 연구팀에 따르면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은 크지만 당뇨병이 없는 사람들을 추적한 결과 콩을 더 많이 섭취한 사람들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낮다'고 합니다. 특히 렌틸콩의 섭취가 당뇨 발병 위험 감소와 상관관계가 가장 강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늘

정기적인 마늘(GI 49)섭취는 황화합물 등에 의한 인슐린 민감성과 분비를 개선하여 혈당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마늘은 특히 제1유형과 제2유형 당뇨병환자 모두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의 황화합물은 조리방법에 따라 성분함량이 놀라울 정도로 증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가당 요구르트. 요거트

정기적으로 요구르트나 요거트를 먹으며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미국하버드대학 연구진이 행한 19만명 이상의 대량 메타분석에 따르면 요구르트가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유일한 유제품이라고 결론 지었습니다. 전지우유, 탈지우유, 치즈 등은 당뇨병 위험감소와 연관이 없었습니다. 이 연구를 이끌었던 프랜 후 박사에 따르면 요구르트에 함유된 특정 박테리아들이 체내 자방과 항산화성분의 균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이미 있었다면서 이것이 당뇨 위험을 감소시키지 않았나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보카도, 브로콜리, 당근, 아마씨, 올리브오일 등도 GI지수가 낮아 당뇨식으로 이용가능 합니다.